예비 중학생을 위한 키 크는 방법

[성장클리닉 하이키한의원 대전점]

  예비 중학생을 위한 키 크는 방법 

사춘기가 빨랐던 중학생을 위한 키 크는 방법

 

 ★ 키크는 방법에도 전략이 필요한 시대이다.  

초등학교 때에 잘 크고 있다가도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키 성장이 부진해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. 성조숙증이 있었거나 사춘기 발달이 빨랐던 남학생들은 이번 겨울 방학을 이용하여 여기에서 소개하는 키 크는 방법을 참고해보는 것도 좋겠다.

 

최근에 중학교에 올라와서 키 성장이 둔해지거나 멈췄다고 내원하는 남학생들이 늘고 있다. 이렇게 내원하는 남학생들은 중학생이 된 후 1년 동안 2~4cm 정도 키가 컸으며, 내원 키 키는 158cm 에서 162cm 사이가 많았다. 중학교 1, 2학년 남학생이 키 성장이 멈추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남학생들도 성조숙증이 있어서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라 판단된다. 성조숙증이 여학생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제는 남학생들에게도 문제가 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.

 

 ★ 남자 예비 중학생의 경우   

☆초등학교 4~5학년 땐 사춘기 발달이 시작된 예비 중학생은?

이미 초등학교 5~6학년 때 급성장이 있었다. 작았던 키가 어느새 훌쩍 커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부모들은 계속해서 더 크겠지하는 기대를 할 수도 있다. 하지만 사춘기 발달이 빠른 만큼, 성장도 빨리 끝이 난다. 이런 남학생들의 경우 중학교 올라가면서 성장이 둔해지거나 멈출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. 성장클리닉을 통해 키가 얼마나 더 클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. 키가 많이 클 수 있다는 진단을 받든, 얼마 안큰다는 진단을 받든 최대한 키가 클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할 시기이다. 왜냐하면 앞으로 키가 클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. 특히 부모님 중 한분이라도 평균키보다 작은 경우엔 키크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.

 

☆초등학교 6학년 때 사춘기 발달이 시작된 남학생

중학교 1학년 때가 급성장 시기에 해당할 수 있다. 중학교 올라가면서 키가 평균키 이하라면 성장 치료를 고민해 봐야 한다. 급성장에 성장치료를 적절하게 해 준다면 1년동안 10cm 이상도 클 수 있기 때문이다. 특히 초등학교 6학년 1년 동안 5cm 이하로 컸다면 성장클리닉에 가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. 키가 클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다.

 

☆아직 사춘기 발달 증후가 없는 남학생

예비 중학생이면서 아직 사춘기 증후가 없다면 일단 낙관적이다. 다른 남학생들보다 키 크는 기간이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.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평균키(만 12살 평균키 153cm) 정도에 사춘기 발달의 증후만 없다면 최소한 173~175cm 까지는 큰다고 볼 수 있다.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5cm 이하로 컸거나, 현재 키가 150cm 이하라면 성장클리닉에 가보는 게 좋다. 남학생들의 경우 150cm 이상이 된 후에 사춘기 발달이 시작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.

 

이번 겨울 방학은 예비 중학생이 키가 많이 클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. 중학교에 올라가면 학교 공부와 학원 공부로 키 클 시간이 부족하다고 한다. 이번 방학을 이용하여 클 수 있는 동안 최대한 많이 클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.

 

하이키한의원 성장클리닉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